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완봉입니다.
"매달 1%의 수익을 보장합니다. 원금은 미술품 실물로 담보하니 안전합니다."
MZ세대부터 은퇴 세대까지 폭넓게 유행한 '아트테크(Art-Tech)'와 '미술품 조각투자'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을 믿고 거액을 투자했다가 업체 대표가 잠적하거나 수익금 지급이 갑자기 중단되어 저희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투자 실패일까요, 아니면 계획된 사기일까요? 오늘은 아트테크를 빙자한 투자 사기의 특징과, 피해금을 한 푼이라도 더 확실하게 되찾을 수 있는 법적 대응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많은 피해자분이 "투자는 본인 책임이라는데, 소송을 해도 돈을 못 받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다음 요건에 해당한다면 이는 정상적인 투자가 아닌 '범죄'입니다.
업체가 갑자기 사무실을 비우거나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형사 처벌과 별개로, 피해금을 직접 돌려받는 것은 '민사'의 영역입니다. 승소 판결을 받아도 업체 계좌가 비어 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돈을 안 준다'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면 수사가 더딜 수 있습니다.
최근 법원은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자가 "미술품 시장 불황 탓"이라고 변명하더라도, 초기 사업 구조 자체가 지속 불가능함을 알면서 운영했다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기를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에서는 주동자에 대한 실형 선고 비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한 단순 가담자인 영업 직원(영업 이사, 팀장 등)이라도 허위 정보를 전달하며 투자를 권유했다면 공동불법행위자로서 손해배상 책임을 진다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법인에 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이들을 상대로 책임을 묻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Q1. 업체가 '원금 보장 약정서'를 써줬는데도 돈을 안 줍니다. 이것도 사기인가요?
네, 오히려 그 약정서 자체가 '유사수신행위'의 핵심 증거가 됩니다. 정상적인 투자 상품은 원금을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보장한다는 약속 자체가 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기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Q2. 저는 소액(500만 원) 투자자인데, 소송 비용이 더 나오지 않을까요?
피해액이 적은 경우, 같은 플랫폼의 피해자들과 함께 공동 대응(집단 소송)을 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변호사 비용을 나누고 증거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개인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Q3. 대표가 이미 돈을 다 빼돌렸다고 하는데, 정말 받을 방법이 없나요?
대표의 가족 명의로 재산을 은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사해행위취소소송'을 통해 가족에게 넘긴 재산을 되돌리거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은닉 자산을 찾아내는 전문적인 법적 절차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4. 수익금을 몇 번 받긴 했습니다. 그래도 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나요?
네, 소위 '돌려막기' 수법은 사기 범죄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초기에 받은 수익금은 사기를 지속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회수하지 못한 원금에 대해서는 당연히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Q5. 고소하면 오히려 돈을 못 받는다는 업체 측 말이 맞나요?
아닙니다. 업체 측의 "고소하면 합의가 어려워진다", "곧 해결될 테니 기다려 달라"는 말은 피해자가 법적 대응에 나서지 못하도록 시간을 끄는 전형적인 회유 전술입니다. 형사 고소는 수사 기관의 강제 수사를 이끌어내고, 오히려 자산 은닉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트테크·조각투자 사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세탁되어 사라질 위험이 커집니다. "곧 해결될 테니 기다려 달라", "고소하면 돈을 더 못 받는다"는 업체 측의 회유에 속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법률사무소 완봉은 투자 사기 피해 사건에 대한 형사 고소, 민사 손해배상, 가압류 및 자산 추적까지 전 과정에 걸친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막막한 상황에 처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먼저 연락해 주십시오.
[상담 안내]
- 전화: 02-6263-9093
- 주소: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12층 1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