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신청
오시는 길
법률 블로그

법률 정보

재산범죄/채권회수 2026.05.12

돈 없다던 채무자가 '코인' 대박? 2026년 최신 가상자산 압류 및 강제집행 실전 가이드

가상자산압류 코인압류 채권추심 강제집행 법률사무소완봉 미수금회수 재산조회 업비트압류 빗썸압류 비트코인강제집행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완봉입니다.

"빌려준 돈 갚으라고 했더니 코인에 다 물려서 한 푼도 없대요. 그런데 어제 SNS를 보니 수익 인증샷을 올렸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최근 저희 사무실을 찾아주시는 의뢰인분들 중 상당수가 이런 고민을 토로하십니다. 예전에는 채무자의 재산이라고 하면 부동산, 자동차, 은행 예금이 전부였지만, 오늘날에는 가상화폐(코인)나 NFT 같은 가상자산이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졌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서 거래소 계좌에 거액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채무자, 과연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오늘은 2026년 최신 실무를 바탕으로 채무자의 가상자산을 찾아내어 회수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TL;DR (핵심 요약)

  1. 가상자산(코인)은 법적으로 '재산적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으로 확정되어 압류 및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2. 채무자가 이용하는 국내 주요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를 제3채무자로 하여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채무자가 개인 지갑으로 코인을 옮기기 전에 신속하게 '가압류'를 걸어두는 것이 필수이며, 거래소 협조를 통해 실제 현금화 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가상자산 압류, 법적으로 정말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대법원은 가상자산을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무형의 재산'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실무상으로는 은행 예금을 압류하는 것과 거의 유사한 절차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이후 보완된 지침들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은 법원의 집행 명령에 매우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채무자가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거래소에 대해 '맡긴 코인을 돌려달라'거나 '코인을 팔아 현금으로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채권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채권'을 압류하는 것입니다.


2. 채무자가 어느 거래소를 쓰는지 모른다면?

채권 회수의 가장 큰 난관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적 조치를 취합니다.

  • 재산명시 및 재산조회 신청: 법원을 통해 채무자에게 본인의 재산 목록을 직접 제출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재산조회 범위에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가 포함되어 있어, 채무자가 자발적으로 밝히지 않더라도 법원을 통한 조회가 가능합니다.
  • 신용조사(자산조회) 활용: 협력 신용정보사를 통해 채무자의 주거래 은행 및 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합니다. 특정 거래소(예: 업비트-케이뱅크, 빗썸-NH농협은행)와 연동된 계좌로의 입출금 흔적이 확인되면 해당 거래소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 5대 거래소 일괄 압류: 채무자가 주로 이용하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거래소를 제3채무자로 묶어 동시에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하는 방법도 실무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3. 가상자산 강제집행의 3단계 절차

1단계: 가압류 (골든타임 확보)

승소 판결이 나기 전이라면 반드시 '가압류'를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코인은 전송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채무자가 눈치채고 개인 지갑(메타마스크 등)이나 해외 거래소로 옮겨버리면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소송과 동시에 거래소 계좌를 묶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2단계: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판결문(집행권원)을 확보했다면, 해당 거래소를 제3채무자로 하여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합니다. 결정문이 거래소에 송달되면 채무자는 코인을 출금하거나 매도할 수 없게 됩니다.

3단계: 현금화 프로세스

  • 거래소 내 현금(KRW)이 있는 경우: 즉시 추심 요청이 가능합니다.
  • 코인 상태로 보유 중인 경우: 거래소에 채무자의 코인을 매도하여 현금화한 뒤 지급할 것을 요청하거나, '특별현금화명령'을 통해 집행관이 코인을 매각한 후 채권자에게 배당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4. 주의해야 할 변수: 해외 거래소와 개인 지갑

채무자가 바이낸스(Binance) 같은 해외 거래소나 개인 하드웨어 월렛을 사용한다면 집행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집니다.

  • 해외 거래소: 국내법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미치지 않아 압류가 어렵습니다. 다만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로 거액의 코인이 송금된 내역을 포착하여 '사해행위취소소송'을 검토하거나, 형사상 '강제집행면탈죄'를 활용한 압박 전략이 필요합니다.
  • 개인 지갑: 지갑 주소를 알더라도 개인키를 모르면 강제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재산명시 절차에서의 허위 진술을 공략하거나, 감치(유치장 유치) 처분을 통해 채무자가 스스로 변제하도록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방향을 검토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A)

Q1. 코인 가격이 변동하는데, 압류 당시 가격 기준으로 받게 되나요?

압류는 '수량' 또는 '가액' 기준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채권 금액만큼의 가치를 압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후 가격이 폭락하면 실제 회수 금액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현금화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Q2. 채무자의 코인 지갑 주소만 알아도 압류가 되나요?

지갑 주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해당 지갑이 특정 거래소에 귀속된 것인지, 아니면 개인 지갑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거래소 계정임이 확인된 경우 해당 거래소를 상대로 집행이 가능합니다.

Q3. 압류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법원 인지대와 송달료 등 실비는 수만 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다만 거래소 특정을 위한 사전 조사 비용과 변호사 선임료는 사안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승소 시 이러한 비용의 상당 부분은 채무자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Q4. 채무자가 이미 코인을 팔아서 현금화했다면요?

거래소 계좌 내의 원화(KRW)를 압류하면 되므로 오히려 절차가 더 간소해집니다. 이미 은행 계좌로 인출한 상태라면 주거래 은행 압류를 즉시 진행해야 합니다.

Q5. 채무자가 "코인 다 손해 봤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되나요?

재산명시 및 재산조회 절차를 통해 실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실을 가장하거나 허위로 진술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며, 이는 채무자를 압박하는 유효한 수단이 됩니다.


법률사무소 완봉과 함께하세요

가상자산 추심은 일반적인 채권 추심보다 훨씬 높은 전문성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관련 법과 제도가 채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정비되었지만, 이를 제때 활용하지 못하면 채무자는 교묘하게 재산을 은닉할 수 있습니다.

"돈 없다"는 채무자의 말을 그냥 믿지 마세요. 법률사무소 완봉에서는 가상자산 압류 및 채권 추심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재산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 저희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 전화번호: 02-6263-9093
  • 주소: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12층 1202호
  • 상담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예약 시 야간·주말 상담 가능)

법률사무소 완봉

대표변호사가 직접 상담합니다

사건 초기부터 종결까지, 불리해질 여지를 완전 봉쇄합니다.

상담 신청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